지난 9월 5일, 12일 남부와 북부에서 "평택시 마을공동체 간담회"를 교육과 함께 진행했습니다.
*사전에 제출된 공통의제로는
"1.마을활동 공간의 부족
2.마을활동의 홍보 방법
3.마을활동가 모임과 조직화(사업 운영 주체)
4.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성장단계별 예산 부족"이였습니다.
*"마을활동의 어려움"으로는
-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자부담 10% 비율이 과도
-주민제안 공모사업에서 내부강사 활동비 가능 필요
-주민제안 공모사업의 1년 사업이 아닌 2~3년 계속 사업이 필요
-주민제안 공모사업의 회계정산의 어려움
-마을활동의 밀착 지원 필요
-마을활동가들의 이력을 사회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과 보상체계가 필요
-마을공동체별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 필요
-비슷한 활동유형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활성화 필요
*해결방안
-경기마을활동가풀 누리집 활용을 통한 마을 활동가 이력 등록 및 정보 공유
-마을활동 공간들을 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
-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자부담율을 낮추기 위한 시에 제안
-마을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마을 단위 현수막 또는 온라인 홍보 활용
-마을공동체 활동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센터에서 모색
*** 하반기 "마을페스티벌"과 "마을공론장"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공통의제를 정리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.